광주시의
관광인프라 사업으로 추진됐던
무등산 야간 경관도로 사업이 철회됐습니다.
광주시는
야경도시로 발전시키기위해
산수5거리에서 원효사, 충장사를 연결하는
무등산 야간경관도로를 조성하기로한
계획을 더 이상 추진하지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야간경관도로 조상사업이 발표된 이후
무등산의 야생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할 수
있다는 환경전문가들의 문제제기에 따른
것입니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시의 사업 철회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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