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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양항의 물동량이
전년보다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안 광양항이 취급한 화물량은
1억 7천 5백만 톤으로
전년 1억 5천만 톤보다 14.4% 증가했습니다.
이는 1억 8천 5백만 톤을 처리한
부산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물동량이 증가한 이유는
국제 철강시장 호황과 내수 증가에 따라
포스코 수출입 물량과
LG 칼텍스 물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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