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던 중학교 축구부 선수
20여명이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행정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 S중학교와 경기 K중학교 축구부원
22명이 어제 설사와 복통,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여수 전남병원 등지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명은 어제 퇴원했으나
김모군 등 2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여수시내 숙소 식당에서 저녁식사로 김치찌개와 콩나물 등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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