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수매 지역 대폭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0 12:00:00 수정 2004-01-10 12:00:00 조회수 4

지난해 남해안에서 시범 실시된

해양쓰레기 수매 사업의 대상 지역이

올해부터 동해안과 서해안으로 확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수매지역을

목포 여수 부산 3개 지역에서 올해부터는

군산,강릉 등 8곳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쓰레기 수매사업은

어민들이 조업중 인양한

폐어구와 어망, 비닐 등 각종 바다쓰레기를

정부가 어항에서 40ℓ당 4천원에 사들여

폐기하는 것으로

지난해 매수액이 7억3천 만원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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