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해안에서 시범 실시된
해양쓰레기 수매 사업의 대상 지역이
올해부터 동해안과 서해안으로 확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수매지역을
목포 여수 부산 3개 지역에서 올해부터는
군산,강릉 등 8곳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쓰레기 수매사업은
어민들이 조업중 인양한
폐어구와 어망, 비닐 등 각종 바다쓰레기를
정부가 어항에서 40ℓ당 4천원에 사들여
폐기하는 것으로
지난해 매수액이 7억3천 만원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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