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라남도의 땅 면적이
만2천45제곱킬로미터로
1년전에 비해 890여만㎡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땅면적이 늘어난 것은
해안매립에 따른 간척지 증가와
미등록 토지의 신규 등록률이 증가한
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해남군이
430만 ㎡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강진군, 광양 신안 순입니다.
전남지역의 늘어난 토지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배에 해당되고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360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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