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땅 890만㎡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0 12:00:00 수정 2004-01-10 12:00:00 조회수 4

지난해 전라남도의 땅 면적이

만2천45제곱킬로미터로

1년전에 비해 890여만㎡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땅면적이 늘어난 것은

해안매립에 따른 간척지 증가와

미등록 토지의 신규 등록률이 증가한

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해남군이

430만 ㎡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강진군, 광양 신안 순입니다.



전남지역의 늘어난 토지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배에 해당되고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360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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