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해남군 문래면 독리 마을앞 공사장에서
중장비와 오토바이가
부딪쳐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72살 강모씨 부부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장비 운전자 43살 신모씨가
노면 고르기 작업을 하던 중
뒤따라오던 강씨 오토바이를 보지 못하고
후진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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