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40대 남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1 12:00:00 수정 2004-01-11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3시쯤

장흥군 대덕읍 45살 김 모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주인 김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혼자 살면서 술을 많이 마셨고

불이 날 당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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