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의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영광군 시민단체와 의회가
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영광원전 안전성공동조사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영광군의회와 함께 오늘 오후 연석회의를 열어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원전 5.6호기에 대한
대책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문적인 제3의 조사기관과 용역기관을 선정해
영광원전의 안전성을 조사하도록 하는 등
원전의 고장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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