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설 위문 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2 12:00:00 수정 2004-01-12 12:00:00 조회수 4

이번 설, 사회적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시민은

만 7천여명에 달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설을 앞두고

외롭고 쓸쓸하게 설을 보내게 될

시민들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시설 수용자와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등

만 7천여명에 이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설 수용자는 6천 5백여명,

독거노인과 기초 생활 보장자는

만 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3억원을 들여

소외된 시민들에 대해

현금과 상품권을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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