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 前 대표 상대 소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3 12:00:00 수정 2004-01-13 12:00:00 조회수 4

법정관리 비리로 위기에 처한 한국시멘트가

수십억원의 뇌물을 받아

회사주식을 불법 취득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전 대표 49살 이 모씨와 영업팀장 등 8명에대해

백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국시멘트는 또 회사주식 64만주를 사들여

계열사로 편입한 부국철강을 상대로

전 대표와 매매계약 취소 등의

소송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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