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단 6곳, 첫 투자촉진지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3 12:00:00 수정 2004-01-13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 산업 단지 6곳이

전국 최초로 내기업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대불산단을 비롯해 광양 명당과 장내,

함평 구산, 해남 용정 준공업지역,

신안 지도 철강산업단지 등 6곳 60여만평을

투촉진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기업이 입주할 경우

외국기업과 똑같은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

투자촉진지구 지정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입주업체는 땅 구입 자금을 보조하는

입지 보조금과 고용과 교육훈련 보조금,

공장이전 보조금 등 기업당 20억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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