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산업 단지 6곳이
전국 최초로 내기업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대불산단을 비롯해 광양 명당과 장내,
함평 구산, 해남 용정 준공업지역,
신안 지도 철강산업단지 등 6곳 60여만평을
투촉진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기업이 입주할 경우
외국기업과 똑같은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
투자촉진지구 지정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입주업체는 땅 구입 자금을 보조하는
입지 보조금과 고용과 교육훈련 보조금,
공장이전 보조금 등 기업당 20억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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