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수돗물 생산량을 늘리는 등
급수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하루 41만톤인 수돗물 생산량을
오는 24일까지 44만톤으로 늘려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수돗물 서비스 센터를 상시 운영해
급수 불량과 수도관 파열, 계량기 고장 등
수돗물 관련 민원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밖에
동복댐 수몰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순찰선 2대를 대기시켜 선착장과 수몰마을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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