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비 급수 종합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3 12:00:00 수정 2004-01-13 12:00:00 조회수 4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수돗물 생산량을 늘리는 등

급수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하루 41만톤인 수돗물 생산량을

오는 24일까지 44만톤으로 늘려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수돗물 서비스 센터를 상시 운영해

급수 불량과 수도관 파열, 계량기 고장 등

수돗물 관련 민원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밖에

동복댐 수몰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순찰선 2대를 대기시켜 선착장과 수몰마을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