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특별 소통에 인력 차량 집중 투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3 12:00:00 수정 2004-01-13 12:00:00 조회수 4

설을 앞두고 전남체신청이 우편물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VCR▶

전남 체신청은 설날을 앞두고 우체국 쇼핑

상품등 소포 우편물 폭주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설날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전남체신청은 이 기간동안 우편물 배달에

연 인원 3천명의 보조 인력과 2백여대의 차량을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올해에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 쇼핑등 선물용 소포 이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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