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서 연중 축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4 12:00:00 수정 2004-01-14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가 문화수도 육성 원년을 맞아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오는 3월부터 금남로 일원에서 연중

축제를 개최키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도청앞 광장에서부터 구

한국은행 4거리를 도심축제의 거리로 조성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각종 민.관 주최

축제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축제는,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차없는 거리축제 형태로 열리며 올해 예정된

비엔날레와 김치축제, 국제영화제등의

전야제 행사등이 이 기간동안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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