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채무자를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27살 박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6살 김모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26살 김모씨등 3명에게 돈을 갚지 않으면
윤락 업소에 넘기겠다고 협박해
차용증을 쓰게한 뒤
이들로부터 1억 2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