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협박 돈 뜯은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4 12:00:00 수정 2004-01-14 12:00:00 조회수 4

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채무자를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27살 박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6살 김모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26살 김모씨등 3명에게 돈을 갚지 않으면

윤락 업소에 넘기겠다고 협박해

차용증을 쓰게한 뒤

이들로부터 1억 2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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