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 손상된 화폐를
새 돈으로 교환해준 금액과 건수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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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 새 돈으로 교환해준
손상 화폐는 839건에 1억 13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1년전에 비해 교환 금액은 13%,
교환 건수는 24% 줄었고
교환 화폐는 만원 짜리가 76%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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