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소손권 교환 금액과 건수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4 12:00:00 수정 2004-01-14 12:00:00 조회수 4

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 손상된 화폐를

새 돈으로 교환해준 금액과 건수가 줄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 새 돈으로 교환해준

손상 화폐는 839건에 1억 13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1년전에 비해 교환 금액은 13%,

교환 건수는 24% 줄었고

교환 화폐는 만원 짜리가 76%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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