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변사체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5 12:00:00 수정 2004-01-15 12:00:00 조회수 4

도로 옆 농수로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제 오후 보성군 율포리

장목 마을 앞 도로 배수로에서

부산시 연산동 38살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발견된 현장 부근에서

자동차 후사경의 파편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김씨가 뺑소니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고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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