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대표하는 사찰중 하나인
증심사 오백전이 옛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지난 2년간 고증을 통해 복원작업을 마무리한 증심사는 오늘오전 경내에서 낙성법회를 갖고 취백루에 보관했던 500 나한과 10대 제자상을
오백전 새 법당으로 봉안했습니다.
증심사 오백전은 대웅전 뒤편에
세워진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그동안 광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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