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신 (16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5 12:00:00 수정 2004-01-15 12:00:00 조회수 4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광주 북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3년간 고증 작업끝에

마을 역사를 한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북구청 주민 자치 담당 김영헌씨는

오치동의 지명 유래와 특성, 문화 유산,

그리고 사라진 풍경 이야기 등 오치동의

5백년 역사를 책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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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이 오는 19일부터

지역 물가 안정과 설 제수 용품 등

농수 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구청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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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의료진이 설 연휴 동안

방글라데시 다카시 외곽 빈민가에서

해외 의료 봉사 활동에 나섭니다.



오는 18일부터 9일동안 실시되는

이번 의료 봉사 활동에는

오희균 치과 진료 처장등 의사와 간호사

학생등 모두 1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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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이 정월 대보름

고싸움 놀이에 참가할

고멜꾼과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남구청은 고싸움 놀이를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2백명의

고멜꾼과 자원 봉사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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