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주선 의원의 구속에 대해
당원과 주민들이 총선용 정치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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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화순 보성지구당 당직자 150여명은
검찰이 나라종금 사건에 대해
법원이 이유 없다고 기각하자
합법적인 후원금까지 문제삼아 구속했다며
이는 총선용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상경투쟁에 나선 이들은
민주당 중앙당사앞에서 항의 집회를 갖고
당차원에서 의결한
검찰 부당수사 진상 규명특위를
즉각 가동할것을 촉구했습니다.
화순.보성 주민 3만 6천여명은
어제,
박의원의 불구속과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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