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굴삭기 주인 품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6 12:00:00 수정 2004-01-16 12:00:00 조회수 4

이틀전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바 있는

도난 굴삭기가 주인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굴삭기 제조업체인 현대중공업은

방송보도가 나간 뒤

전국에 퍼져있는 AS센터 직원들을 동원해

건설현장과 중기 매매상 등을 확인조사한 결과

충청북도 홍성군의 한 중장비 관리업체에서

도난 굴삭기 2대를 모두 찾아내

원래 소유자인

박승조씨와 문성훈씨에게 돌려줬습니다.



발견당시 도난 굴삭기는 밀수출을 위해

도색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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