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바 있는
도난 굴삭기가 주인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굴삭기 제조업체인 현대중공업은
방송보도가 나간 뒤
전국에 퍼져있는 AS센터 직원들을 동원해
건설현장과 중기 매매상 등을 확인조사한 결과
충청북도 홍성군의 한 중장비 관리업체에서
도난 굴삭기 2대를 모두 찾아내
원래 소유자인
박승조씨와 문성훈씨에게 돌려줬습니다.
발견당시 도난 굴삭기는 밀수출을 위해
도색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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