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사업 탄력(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6 12:00:00 수정 2004-01-16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갈등을 빚어온 지역현안에 대해 일괄 타결에

성공함으로써 각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전망입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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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으로 합의된

2012년 세계 박람회의 경우

무엇보다 국가 계획으로 확정되는 일이

시급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6월중까지는

정부추진 사업으로,

12월까지는 국가 계획으로 확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인텨뷰



광주시가 양보한 만큼 오는 2007년

유치신청서 이어 2008년 12월 본선에서 유치에 반드시 성공해야할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천여명이 근무하는 농업기반공사를

유치할 경우 농도인 전남북 모두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텨뷰



광주시와 나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한

경륜장은,나주시가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기업도시는 전남 서남부권으로 정리됨에 따라

역시 순조로울 전망입니다.



그러나 아직 부지가 결정되지 않은

정부 합동 청사 문제를 놓고는

광주시와 나주시 사이에 치열한 경쟁과

갈등이 예상됩니다.



씽크







SU:그동안 답보 상태를 보였던 현안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도간의 실질적인 협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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