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축구사랑 회원제' 도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6 12:00:00 수정 2004-01-16 12:00:00 조회수 4

광주에서 열리는 K-리그 축구경기를

온 가족이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축구단이 광주 홈경기를 할 때

가족이나 직장동료과 함께 축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하는 축구사랑 회원제'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축구사랑 회원카드는

5명이 1년 간 광주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지정석이 5만원, 일반석이 3만원,

청소년이 2만원입니다.



광주시는 직장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모집에 들어갔으며 일반 시민들도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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