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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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공정거래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접수된 불공정
거래 행위는 215건으로 1년전에 비해 2.7%
줄었습니다
이가운데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사이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가 8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공정거래 사무소는 지난해 접수된 불공정 거래 행위 가운데 188건을 시정 명령을 내리거나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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