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통,반장 사퇴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8 12:00:00 수정 2004-01-18 12:00: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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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사퇴한 통,반장 수가

지난 16대 총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사퇴서를 낸 통,반장은

광주 88명, 전남 54명 등 모두 142명입니다.



이는

지난 16대 총선 74명의 두배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는 총선 입지자들이

지역을 잘 알고 있는 통,반장을

선거 운동원으로 활용하기위해 사퇴를 권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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