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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1차 공천신청자를 마감한 결과
광주전남지역은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광주서구는 8대 1로
전국에서 가장 치열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광주 동구는
구해우.김경천.김대웅씨등 3명이
공천 신청서를 냈습니다.
반면에 서구는
김영진,신현구,이영일,이정일,조기선씨등
8명이 등록해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동구 출마설이 돌았던
이영일씨의 등록이 눈에 띕니다.
북갑은 새얼굴이 추가돼
김상현,김재두,윤창환씨등 5명이 등록했습니다.
북을은
고재방,이춘범,임래규,지대섭,최진,
최경주씨등 7명이 등록해
광주에서 2번째로 신청자가 많았습니다.
남구는 강운태 현 의원만 등록했습니다.
광산구는
고재유,전갑길씨등 3명이 등록한 가운데
고재유씨의 등록이 주목을 끕니다.
목포는 김홍일,이상열씨등 4명이 등록해
예상보다 많아졌습니다.
여수는
김충조,신순범,정은섭씨등 7명이 등록해
전남지역 최다 신청지였습니다.
순천은 김경재,조순용씨등 4명이,
나주는 배기운.최인기씨 2명이,
광양.구례는
이만영,정철기씨등 4명이 등록했습니다.
담양 곡성장성은
국창근,김효석씨등 2명이,
고흥도 박상천,이석형씨등 2명이었습니다.
보성 화순은
김학주.박주선씨등 4명으로 늘어
박의원의 구속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장흥 영암은
김옥두,박준영씨등 3명이
해남진도도
민상금,이정일씨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무안 신안에는 한화갑 의원이,
영광.함평에는 이낙연의원이 단독 신청했으며
강진완도는 오석보.황주홍씨등 2명이었습니다.
이번 공모 접수에서
광주전남의 전체 경쟁율은 3.5대 1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으며
특히 광주는 4.5대 1로
광역시 가운데 최대 접전지였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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