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면 총선 변수 될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8 12:00:00 수정 2004-01-18 12:00:00 조회수 4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대북송금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지면서

총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CR▶

지역 정가는

이번 특별 사면 대상으로 떠 오르고 있는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등

국민의 정부 관계자들의 경우

DJ의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수행해 왔던

인사들이란 점에서

호남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수 있다고 보고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기호 전 경제수석의 경우

광주서구 출마설이 거론된적도 있어

이들 지역의 출마예상자들은

이 전 수석의 정치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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