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대북송금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지면서
총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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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는
이번 특별 사면 대상으로 떠 오르고 있는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등
국민의 정부 관계자들의 경우
DJ의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수행해 왔던
인사들이란 점에서
호남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수 있다고 보고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기호 전 경제수석의 경우
광주서구 출마설이 거론된적도 있어
이들 지역의 출마예상자들은
이 전 수석의 정치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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