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광주지역 22개 종합병원이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나머지 병의원과 약국도
당직제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모레부터 오는 25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응급진료체계를 마련하고
각 구청별로 진료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연휴기간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번을 이용하면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을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설 당일에는
일선 구청 보건소도 정상진료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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