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광주시내 유통업체와 재래시장은,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광주시내 대형백화점. 할인점의 식품매장에는 설연휴를 앞둑ㅎ 설 선물을 준비
하는 고객들로 온종일 붐볐습니다.
설 선물로는 예년의 한우들의 인기가 높았던것과 달리 올해는 사과나 배등의 농산물과
수산물, 건강식품등의 실속형 선물을
구입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시내 재래시장에는 설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사러온 주부들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한편, 대형백화점 식품매장의 매출은
당초 우려를 깨고
5%에서 8%가량 늘어 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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