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순천시 남내동
모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4천여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옆 옷가게의 벽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뒤 도난 경보기가 울리자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달 27일에는
광주시 화정동 모 금은방에서
3천여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털리는 등
최근 금은방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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