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농업 기반 공사등

유치 대상 기관을 30개,

전라남도는 한국 관광공사등 39개를

유치 대상으로 잠정 선정해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빠르면 오는 3월

공공 기관 이전 대상을 확정지을 방침이어서

양시도는 주요 대상을 결정하지 못한채

잠정 선정해둔 기관의 기류를 탐색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 기관이 확정되지 못함에 따라

유치 대상 기관을 상대로 한 사전 정지작업

조차도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