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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확산을 막기위해 내려졌던
인근 농장의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이후
조류 독감이 진정 기미를 보임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반경 10 킬로미터 내에서
닭과 오리를 키우는 122 농가에 내렸던
이동제한 조치를 내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닭과 오리를 구분해
전용 차량을 출입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조류 독감이 발생한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이 해제된 뒤
3주동안 입식 시험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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