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화정동
옛 국정원 터가 오는 10월쯤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옛 국가정보원 광주지부 터와 건물을
5년간 무상 임대한 뒤, 5년 후 분할매수하는
방안을 재정경제부와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자산관리공사에서 폐쇄된 상태로
관리중인 옛 국정원 터는 3천 여 평으로
공원 실시계획 등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시민 휴식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국정원 광주지부는
지난 2002년 10월 광산지구로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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