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 운동 기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19 12:00:00 수정 2004-01-19 12:00:00 조회수 5

설을 앞두고 불법 선거 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 위원회는

광주 동구에 출마할 예정인 A모씨 명의로

신년 인사장 천5백장을 주민들에게

발송한 혐의로 장모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서구에 출마할 예정인

B모씨의 선거운동을 위해 모 정당의

입당 원서를 교회에 배포한 혐의로

박모씨등 2명을 고발하는 등 이번 달 들어서

4건의 사전 선거 운동을 적발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선관위는

총선을 3개월 앞두고 모두 67건의

사전 선거 운동을 적발해

고발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