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불법 선거 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 위원회는
광주 동구에 출마할 예정인 A모씨 명의로
신년 인사장 천5백장을 주민들에게
발송한 혐의로 장모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서구에 출마할 예정인
B모씨의 선거운동을 위해 모 정당의
입당 원서를 교회에 배포한 혐의로
박모씨등 2명을 고발하는 등 이번 달 들어서
4건의 사전 선거 운동을 적발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선관위는
총선을 3개월 앞두고 모두 67건의
사전 선거 운동을 적발해
고발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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