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재배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0 12:00:00 수정 2004-01-20 12:00:00 조회수 5

◀VCR▶

농업 시장 개방에 대비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면적이 대폭 늘어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 2천 2백 헥타르에 머물렀던

친환경 재배 면적을

올해 3천 헥타르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정미 생산단지 25곳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업지구도 3곳을 지정해

고품질 벼 재배 면적을 7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과수 농가를 위해 시설 현대화에 필요한

자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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