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월드컵경기장 육상트랙의
국제공인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월드컵경기장 육상트랙에 대해 국제공인을 받기위해 이달부터 오는 4월 말까지 모두 20억원을 들여 관련시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국제규격에 맞는 155가지의 육상장비를 설비한 뒤 국제공인을 받아
굵직한 체육 행사를 치를 방침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93년 공인받았던 무등경기장 육상시설의 공인기간이
지난 98년 만료된 이후 공인 육상경기장이 없어 지금까지 공식 육상경기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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