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직제와 정원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축소돼 승인됐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직제가 행정자치부로부터 2개본부 3개부 3개팀 18개담당으로 승인됐습니다



이는 전라남도가 당초 승인을 요청한 3개국 13개과 52개담당에 정원 269명과 비교할때

기구와 인원이 크게 축소된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행자부에서 행정직과 기술직 등 직렬배정까지 끝난 뒤 최종 통보가 올

경우 곧바로 개방형 직위인 청장 공모 등에 들어가는 등 빠르면 다음달 개청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