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 가스를 통해
광주의 대기를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화물차와 승용차가 꼽히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한 해 자동차 배출가스를 점검해
모두 천 2백여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고
이 가운데 9백대가 화물차였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승용차가 340대로
화물차 다음으로 광주의 대기를 오염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또 지난 해 전년보다
배출가스 검사 자동차 대수는 줄었지만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전년보다 10 퍼센트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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