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주범 화물차, 승용차 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1 12:00:00 수정 2004-01-21 12:00:00 조회수 5

배출 가스를 통해

광주의 대기를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화물차와 승용차가 꼽히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한 해 자동차 배출가스를 점검해

모두 천 2백여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고

이 가운데 9백대가 화물차였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승용차가 340대로

화물차 다음으로 광주의 대기를 오염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또 지난 해 전년보다

배출가스 검사 자동차 대수는 줄었지만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전년보다 10 퍼센트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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