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선납 크게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1 12:00:00 수정 2004-01-21 12:00:00 조회수 5

자동차세 선납을 통해

세금 할인 혜택을 받는 차량 소유주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자동차세 선납건수는

3천 4백여건에 액수로는 7억원을 넘었습니다.



자동차세 선납제가 도입된 해는

지난 99년으로 당시에는 납부건수와 액수가

각각 19건, 5백만원에 그쳤지만

해마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일시에

신고 납부할 경우 선납금액의 10 퍼센트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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