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해 올 설에는
성묘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다음날인 오늘
광주 망월동 시립 묘지와 영락공원에는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 3천여명에 그쳤습니다.
설 당일인 어제의 경우도 각각 3천여대의
차량만이 다녀가 예년에 비해
5분의 1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5.18묘역 역시 참배객의 모습이 뜸했습니다.
관리사무소측은
추운 날씨에 눈까지 내려 도로가 결빙되면서
성묘객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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