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까지 이어졌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는
이시각 현재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정상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도착지 요금소 기준으로
광주-서울 3시간 반,
목포 -서울이 4시간 정도 걸려
평소 새벽과 비슷하게 소요되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 공사는
지금까지 5만대의 귀경 차량이
광주를 빠져나갔으며 내일까지 5만여대가
더 귀결길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오전에 원활한 소통을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차츰 부분적인 정체 구간이 나타나겠으나 분산 귀경으로
극심한 체증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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