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동안 전남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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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목포시 용당동
모 세탁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젯밤 11시쯤에는 목포시 서산동 49살 오 모씨 집에서도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한 20여분 뒤에는 담양군 월산면 모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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