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영락공원에 대한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성묘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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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들은 최근 내린 눈으로 진입로에 눈이 쌓이자 영락 공원측이 제설작업은 하지 않고
묘지로 가는 도로를 차단해 버려 눈길을 걸어 올라가야 했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산 정상 쪽에 묘가 있는 성묘객들은
눈길에 비탈길을 오르며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또한 화장실도 추위에 따른 동파 사고로 물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고 비위생적이어서 성묘객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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