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공원 제설작업 안돼 불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4 12:00:00 수정 2004-01-24 12:00:00 조회수 5

광주시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영락공원에 대한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성묘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VCR▶

성묘객들은 최근 내린 눈으로 진입로에 눈이 쌓이자 영락 공원측이 제설작업은 하지 않고

묘지로 가는 도로를 차단해 버려 눈길을 걸어 올라가야 했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산 정상 쪽에 묘가 있는 성묘객들은

눈길에 비탈길을 오르며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또한 화장실도 추위에 따른 동파 사고로 물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고 비위생적이어서 성묘객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