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계속된 추위로 수도 계량기 동파와
물고기 동사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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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 상수도 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광주에는 70여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고 전남 지역에서도
200건을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한 전남 신안군 지도읍 박모씨 양식장에서
숭어 4만 5천여마리가 추위 때문에 집단
폐사하는등 물고기 피해도 접수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면
수도 계량기와 양식장 물고기 피해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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