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영향으로 광주 전남 지역 기업들의
연구 개발 투자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 산업 기술 진흥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신설된 기업 부설 연구소 1320여개 가운데 광주 전남 지역 기업 연구소는
전체의 4.1%에 불과한 54개에 그쳤습니다
이는 영남권 190여개와 중부권 130여개 신설과
비교하면 크게 부족한 것입니다
지역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해 극심한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기업들의 연구 개발 투자가 극도로 위축됐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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