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선박으로 휘발유 훔친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5 12:00:00 수정 2004-01-25 12:00:00 조회수 5

◀VCR▶

완도 해양경찰서는

훔친 선박을 이용해 휘발유를 도둑질해 온

보성군 득량면 22살 김모씨를 붙잡았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고흥 녹동포구에 계류해있던

선박을 훔친 뒤 남해안 일대 항포구를 돌며

어선에서 휘발유를 절도해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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