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설명절때 광주지역 유통업체들의 매출은 상승한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열흘동안 광주지역 유통업체들의
설 상품실적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설명절에 비해 7%에서 8%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불황으로
명절때 선물을 구매하지 않았던 고객들이
이번 설에 선물을 준비한 탓으로 풀이됩니다.
품목별로 보면
잡화나 주류, 건강식품 매출은 20% 는 반면,
한우 정육 매출은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백화점에 비해
매출 하락폭이 없었던 지역 할인점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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