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설업체 20% 퇴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5 12:00:00 수정 2004-01-25 12:00:00 조회수 5

광주지역 전체 건설업체 가운데

20 퍼센트가 부실건설업체로 드러나

퇴출 조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해 일반건설업체 250여 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49개사에 대해

영업정지와 자진반납 등 행정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건설업등록기준이

바뀌면서 법정자본금과 건설기술사 보유 등

건설업 등록요건이 대폭 강화된데

따른 것입니다.



광주시는 올해도 부실건설업체의 난립을

막기위해 수시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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