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채취선 침몰 선원 9명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6 12:00:00 수정 2004-01-26 12:00:00 조회수 5

오늘 새벽 3시쯤 신안군 신의면 하태동리 동쪽 1.6마일 앞 바다에서 목포선적 모래운반선

동백호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침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현장에 급파해

선장 58살 김 모씨등 선원 9명을 구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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