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고 실마리 못 찾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6 12:00:00 수정 2004-01-26 12:00:00 조회수 5

재단비리를 둘러싸고 10개월째 파행운행을

거듭하고 있는 한빛고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오늘 도교육청이 마련한 재단측과 공대위등

3자회담에서 안행강 한빛고 설립자는

재단측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대위측의 주장만을

요구하는 현상태에서 학교폐교 철회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에대해 도교육청은 재단과 공대위가

한발짝씩 물러나 서로 양보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며 학교폐교만은 자제해주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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